지원 대상은 AI로 직접 피해를 입은 양계업종을 비롯해 간접적인 피해를 겪고 있는 음식점, 농축산물 도매·중개상 등이다.
BNK금융은 영업점장이 대출 금리를 최대 1%포인트까지 깎아줄 수 있도록 했다.
또 만기가 된 기존 대출금도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까지 전액 만기를 연장해 주기로 했다. 기한 연기 시에는 영업점장이 최대 0.5%포인트까지 추가로 금리를 깎아주도록 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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