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농심 농심 close 증권정보 004370 KOSPI 현재가 381,500 전일대비 6,000 등락률 +1.60% 거래량 13,711 전일가 375,5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유라시아 라면 로드 뚫는다"…농심, 6월 러시아 법인 출범 초코파이·불닭 '킹달러'에 웃었다…K푸드社, 외화자산 급증 이 라면 가격을 인상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역시 라면을 판매하는 삼양식품의 주가도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 9시14분 현재 농심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1.76%) 오른 34만7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5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농심은 라면의 권장소비자가격을 평균 5.5% 인상한다고 16일 밝혔다. 2011년 11월 이후 5년만에 가격 인상이다. 조정된 가격은 오는 20일부터 적용된다.


“현재 가격 인상을 두고 내부적으로 고심 중”이라고 한 삼양식품 삼양식품 close 증권정보 003230 KOSPI 현재가 1,315,000 전일대비 29,000 등락률 -2.16% 거래량 44,440 전일가 1,344,0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불닭, 가격 올렸는데 수출 잘 되네"…삼양식품 실적 계속 간다[클릭 e종목] '짝퉁 불닭 전쟁' 삼양식품…영문명(Buldak)' 상표권 이르면 내달 결론 [특징주]삼양식품, 수출 기록 저평가 분석에 5%↑ 역시 전 거래일보다 1350원(3.26%) 오른 4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뚜기 오뚜기 close 증권정보 007310 KOSPI 현재가 368,5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0.82% 거래량 3,200 전일가 365,5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부드럽게 발린다…오뚜기 버터·스프레드 신제품 4종 출시 [오늘의신상]이탈리아 전통 제조 파스타…오뚜기 '프레스코 토스카나' 출시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도 전날보다 5000원(0.70%) 오른 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다만 지난 16일 상승률(3.78%)에 비하면 상승폭이 크진 않다. 오뚜기는 “현재까지 가격 인상을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었다.


증권가에선 농심만 가격 인상을 했으나 장기적으로는 농심이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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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농심이 상대적 가격경쟁력 하락으로 단기적으로는 시장점유율이 훼손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라면의 절대가격은 여전히 낮아 가격을 인상했더라도 인상폭을 웃돌 만큼의 판매량 하락은 발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이어 “향후 출시할 신제품의 경쟁 양상에 따라 업체간 시장점유율은 또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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