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농심, '라면가격 인상'…목표가 44만원→49만원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KB투자증권은 농심 농심 close 증권정보 004370 KOSPI 현재가 382,0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0.66% 거래량 8,235 전일가 379,500 2026.04.29 11:02 기준 관련기사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유라시아 라면 로드 뚫는다"…농심, 6월 러시아 법인 출범 초코파이·불닭 '킹달러'에 웃었다…K푸드社, 외화자산 급증 에 대해 라면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이 전망돼 목표가를 44만원에서 4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9일 박신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라면 가격 인상, 전년도 낮은 기저효과, 라면시장 점유율의 완만한 반등 등을 감안할 때 현 주가 수준에서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해외 매출 비중이 20%에 불과하지만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두 자릿수 매출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고 마진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농심은 오는 20일부터 라면 가격을 평균 5.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2011년 이후 5년 만의 인상이다. 대표 제품들의 가격 인상폭은 신라면이 6.4%, 너구리 5.9%, 짜파게티 5.6% 등이다. 고가 라면(1500원) 제품은 이번 가격인상에서 제외됐다.
KB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가격인상되는 제품들의 합산 연간 매출액 규모는 1조원 가량으로 지난해 라면 매출액의 75%, 연결 매출액의 45%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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