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BNK부산은행이 스마트 현금자동입출금기(ATM) 기반 셀프뱅크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한다.
부산은행은 부산은행 서면롯데지점과 장전역영업소에서 셀프뱅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셀프뱅크 이용고객은 예·적금 신규 가입, 전자금융(사고신고 포함)과 외환(환전, 해외송금) 서비스, 각종 증명서발급, 소액대출 등 은행 창구 업무의 대부분을 처리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지난 8월 부산 남구 본점 영업부에 스마트ATM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 10월엔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금융센터에 셀프뱅크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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