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정 아시아경제 사장은 인사말에서 "한국 증시가 여전히 국내외 정치 리스크에 갇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각자의 생존전략을 고민하며 고군분투 하고있는 국내 금융투자사들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영예의 대상은 NH투자증권이 받았다.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투자은행(IB)부문에 미래에셋대우, 리서치부문에 하나금융투자, 자산관리(WM)부문에 대신증권, 사회공헌부문에 신한금융투자가 각각 선정됐다. 베스트운용사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베스트펀드에는 KB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이 각각 선정됐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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