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국내외 주식, 채권뿐만 아니라 해외주식과 채권, 대체투자 등으로 분석대상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리서치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배경이다. 하나금융투자는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종합한 '글로벌 에셋 라운지'를 발간해 자산배분 리서치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하나금융투자는 2013년 이후 업계 최초로 자산전략포럼을 매년 개최하며 투자자와 리서치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경제 둔화와 국내기업의 신용위험 우려를 적시에 제공해 투자자 보호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중반부터는 자산배분전략 보고서를 통해 2016년 미국경제의 정점 가능성을 제시해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폭이 크지 않을 것과 중국경기 둔화 가능성을 제시하는 등 보수적 투자관점을 권고했었다.
또 글로벌, 중국, 일본 등 해외기업분석 보고서와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가이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원자재시장 전망ㆍ관련 파생상품(MLP, DLS)에 대한 정밀한 리서치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와 올해초 위안화 평가절하에 따른 금융시장 충격이 나타났을 때는 문제의 본질적인 원인과 시장 영향을 적시에 분석, 제공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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