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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 신임 고흥축협조합장 “신뢰 회복 힘쓰겠다”

최종수정 2016.12.06 15:05 기사입력 2016.12.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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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 신임 고흥축협조합장>

<황영희 신임 고흥축협조합장>


1일 보궐선거에서 당선…90년대부터 한우 양축

[아시아경제 최경필] “고흥축협의 위상정립과 추락한 신뢰 회복을 통해 안전한 경영을 실현하겠습니다.” 지난 1일 개최된 전남 고흥축협조합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황영희(75) 신임 조합장은 다짐이다.
이번 선거에서 황 조합장은 가축시장 경매업무 미감시간 단축과 최상의 정액공급 시스템 구축 및 인력 배치를 선거공약을 내세웠다.

황 조합장은 “무엇보다 조합원인 양축농가의 교육지원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흥축협은 지난해 개최된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무자격조합원 논란’으로 당선무효 판결을 받으면서 결국 보궐선거를 치렀다.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실제 양축자격을 갖춘 조합원들에게만 투표권을 부여해 선거인수 1302명 중 1186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투표율이 무려 91%가 넘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당선된 황영희 신임 조합장이 647표를 얻어 536표에 그친 김양섭 후보를 111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황 조합장은 고흥군 포두면출신으로 90년대부터 한우 양축을 해왔고, 지난 2007년부터 고흥축협 비상임이사를 시작해 조합장 직무대행까지 역임했다. 임기는 2019년 3월까지이다.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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