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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6일 공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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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국토교통부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선 크리스 리브스 마이라(MIRA) 미래차량기술 연구센터 본부장과 마틴 뷜레 BMW 상무 등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또 자율주행차의 ▲정책 방향 ▲기술단계별 필요사항 ▲법률 재정비와 윤리의 역할 ▲사업전략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한다.
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은 "자율주행차가 대중화된다면 우리 삶은 획기적으로 변할 것이나, 그 변화 양상과 시기를 정확하게 예측하기란 어렵다"면서 "미래포럼의 활동이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최소한의 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은 지난 6월 발족한 민·관 협의체로, 100명이 넘는 위원들이 4개 분과(기준·제도, 인프라·기술, 인문·사회, 비즈니스)로 나눠 자율주행시대에 필요한 정비 사항들을 점검하고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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