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선 크리스 리브스 마이라(MIRA) 미래차량기술 연구센터 본부장과 마틴 뷜레 BMW 상무 등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또 자율주행차의 ▲정책 방향 ▲기술단계별 필요사항 ▲법률 재정비와 윤리의 역할 ▲사업전략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한다.
한편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은 지난 6월 발족한 민·관 협의체로, 100명이 넘는 위원들이 4개 분과(기준·제도, 인프라·기술, 인문·사회, 비즈니스)로 나눠 자율주행시대에 필요한 정비 사항들을 점검하고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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