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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수경, '귀차니즘·장난감 덕후' 반전 이미지 끝판왕

최종수정 2016.12.19 18:52 기사입력 2016.12.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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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이수경.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이수경이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청순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이수경이 출연해 충격적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이수경은 거실에 깔린 매트리스에서 벗어나지 않는 귀차니스트의 모습을 뽐냈다. 뒹굴거리며 만화 영화를 보고 밥을 먹는 등 반경 1m 라이프를 선보였다.

VCR을 본 전현무는 “대여섯 살 아이들이 저렇게 행동한다”며 폭소를 금치 못했다.

이수경의 반전 취미 생활도 공개됐다. 집 앞 문구점에 들린 이수경은 장난감 앞에서 어린 아이처럼 즐거워 했다. 장난감 쇼핑에 열중하던 이수경은 전에 봐둔 액체 괴물 장난감이 품절되자 무척 아쉬워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경은 “저는 피터팬 증후군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라며 “어렸을 때 즐거웠던 상황을 반복하고 싶어요”라고 고백했다.

최근 드라마에서 가수 역할을 맡은 이수경은 노래연습에 열을 올렸다. 음정박자를 무시하는 이수경의 노래를 들은 전현무가 “감독님이 잘 모르셨겠죠? 노래실력을..”라고 묻자, 이수경은 “이제는 노래 씬을 잘 안주신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외출 준비를 하던 이수경은 앞머리만 감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수경이 "급할 때 쓰는 방법이다"라고 변명하자 전현무는 "다 감아야지 왜 앞머리만 감아?"라고 의아해했고, 이수경은 "오래 걸리잖냐. 말릴 때. 머리가 기니까"라고 설명했다.

전현무가 "앞에만 냄새 좋으라고 감은 거지?"라고 묻자 이수경은 "앞머리마저 안 감으면 기름진 게 잘 보이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수경은 "죄송하다. 오빠 만날 때도 자주 저랬다"고 하자 전현무는 "알고 있었다. 나도 코가 있거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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