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은행 영업점 방문, 서류작성 절차 없이 신한S뱅크를 통해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하고 계약상태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금융권 최초 인터넷 뱅킹 노란우산공제 신규 서비스 출시에 이어 모바일 뱅킹까지 거래 채널을 넓혔다.
신한은행은 2013년 10월 중소기업중앙회와 노란우산공제 가입대상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및 세제혜택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과 거래 편의성 증대 노력을 통해 2014년부터 3년 연속 금융권 최다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평소 업체 운영으로 바쁜 소상공인 고객이 편리하게 좋은 상품을 가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노란우산공제 모바일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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