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테크노밸리의 자족시설용지 2필지(3만3954㎡)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자족시설용지(자족8-1,8-2)는 유통업무설비가 가능한 U2구역에 위치해 있다. 도시형공장 외에 의료·교육연구·자동차관련 시설 등의 용도가 허용된다. 최근 이 구역에 코스트코가 부지계약을 체결하고 인근 땅이 완판되고 있다. 상일IC와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이용이 수월한 입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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