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국방장관회담…아크부대 등 국방협력 논의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28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알 보와르디 아랍에미리트(UAE) 국방 특임장관과 회담을 개최했다.
회담에서 양국은 UAE에 파견돼 현지 특수부대 교육훈련을 하는 아크부대 운용을포함한 국방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아크부대는 약 150명 규모의 특수부대로, 2011년부터 UAE 군 특수부대 교육훈련, 한국-UAE 연합훈련, 유사시 우리 국민 보호 등의 임무를 수행 중이다.
국방부는 올해 말로 파병 시한이 끝나는 아크부대의 파병 연장 동의안을 국회에제출한 상태다.
양국은 또 우리의 UAE 방산 수출에 대해서도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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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크부대를 파병한 이후 5년간 UAE에 대한 방산수출 규모는 파병 전 5년과 비교했을 때 30배 증가하고 상품수출 규모도 40% 늘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UAE 대표단은 이날 오후 방위사업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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