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가구업체 에몬스는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국가품질상 서비스품질우수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산업부 정만기 1차관,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을 비롯해 훈·포상 유공자 및 유공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에몬스는 이번 국무총리 표창에서 혁신성과, 사회공헌실적, 서비스경영활동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최근 5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가정용 부문 1위 기업에 오른 에몬스는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 등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생산 가구를 전면 친환경 E0등급의 자재로 교체해 품질력을 높였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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