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박보검이 2년 연속 KBS '연기대상' 시상식 MC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비즈엔터는 올해도 박보검이 KBS 연기대상 MC를 맡게 됐다고 보도했다. 작년에도 평가가 좋았던 만큼 박보검을 향한 기대가 큰 상황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박보검과 함께할 MC로는 전현무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 MC 또한 조만간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KBS 연기대상은 30주년 특집으로 12월 31일 화려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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