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국내 증시가 연일 힘을 못 쓰고 있는 가운데 21일 증권주가 약세다.
이날 오전 11시10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35포인트(2.20%) 내린 1573.13에 거래되고 있다.
종목별로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0068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550
전일대비
220
등락률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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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미래에셋증권 (-4.06%)이 가장 많이 하락 중이고, KTB투자증권(-2.36%), 교보증권(-2.23%), 메리츠종금증권(-2.21%), SK증권(-1.90%) 등도 약세다. 삼성증권(-1.76%), 대신증권(-1.40%), NH투자증권(-1.39%),
키움증권
키움증권
0394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32,100
전일대비
3,400
등락률
+2.64%
거래량
59,391
전일가
12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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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등도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이날 '최순실 게이트' 후폭풍에 중국의 한류 규제 악재까지 겹치면서 코스피는 장중 1974.40까지 떨어지며 연일 약세 행진을 지속 중이다. 코스닥 지수 역시 1% 넘게 빠지고 있으며 장중 609.53까지 내려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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