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 추승균 감독이 경기 막판 집중력을 아쉬워했다.
KCC는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한 2016~2017 KCC 프로농구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에 패했다. KCC는 이번 결과로 시즌 8패째를 기록하면서 최하위에서 탈출할 기회를 놓쳤다.
이어 "리바운드나 수비면에서는 아주 잘해줬는데 우리 외곽 슈터들이 좀 더 분발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