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동탄도시첨단산업단지내 마지막 산업시설용지 2필지(1만6000㎡)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금속 및 의약품 제조시설 건축이 가능한 용지다.
이번에 공급되는 산업1-1블록(5374㎡)은 68억726만원, 1-2블록(1만595㎡)은 134억2070만원이며 3.3㎡당 평균 가격은 419만원 수준이다.
입주자격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및 관리기본계획에 적합한 업종으로, 관리기관인 화성시의 입주심의를 거쳐 적격자로 선정된 자다.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LH동탄사업본부에서 현장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서 공급공고를 참고하거나, LH 동탄사업본부 판매1부(031-379-6820·6973)로 문의하면 된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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