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교육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모바일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형식의 컨텐츠로 제작했다.
인기 그룹 VIXX(빅스)의 멤버 엔, 홍빈, AOA 찬미, 배우 정다빈 등 출연진으로 이미 화제를 모았다.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판권 판매 문의가 쇄도한다고 하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 “청소년들이 우리의 실생활에 이미 깊숙히 들어와 있는 금융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이번 웹드라마가 국내 금융교육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국내 은행이 진출을 희망하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에도 보급해 은행 이미지를 제고하고 금융 한류도 일으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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