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0일 총 15개 부문, 78개 본부로 조직을 개편하고, 본부장 인사도 발표했다.
IB부문은 기업금융(IB1부문)과 프로젝트금융(IB2부문)으로 나눠 전문화하고 디지털금융 부문과 연금 부문도 독립시켜 전문성을 강화했다.
WM부문에는 GBK(Global Brokerage)추진본부를 신설해 해외투자 전략, 해외주식,선물 매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현만 수석부회장이 디지털금융·글로벌·IT·경영혁신·경영지원부문을, 조웅기 사장은 IB 1·2과 트레이딩·홀세일 부문을, 마득락 사장은 투자전략·WM·연금·IWC부문을 맡는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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