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크리스티안 파다르와 IBK기업은행 박정아가 V리그 1라운드 남녀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파다르는 한국배구연맹(KOVO)이 9일 발표한 1라운드 MVP 투표에서 기자단 투표 30표 중 10표를 얻어 삼성화재의 타이스(9표), 대한항공 김학민(4표), 한국전력 전광인(4표) 등을 제치고 남자부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정아는 여자부에서 19표를 받아 흥국생명 이재영(3표), KGC 인삼공사 알레나 버그스마(3표), 기업은행 메디슨 리쉘(3표) 등을 따돌렸다.
박정아는 1라운드 공격종합 3위(성공률 41.62%)를 기록하며 팀이 선두로 나서는데 힘을 보탰다.
$pos="C";$title="박정아";$txt="박정아 / 사진=KOVO 제공";$size="550,343,0";$no="201611091131432516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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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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