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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 분양…11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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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 조감도 ( 제공 : 호반건설 )

▲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 조감도 ( 제공 : 호반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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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호반건설은 오는 11일 시흥 목감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는 목감지구 B9블록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총 968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만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84㎡A 873가구 ▲84㎡B 95가구다.
호반건설은 앞서 공급한 1차(580가구), 2차(766가구), 3차(415가구)와 더불어 이번 5차 공급분까지 완료될 경우 시흥 목감지구에서만 총 2729가구로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과 타워형의 조화를 이룬 설계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공간활용이 용이한 4베이와 가변형 벽체가 적용된다. 또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현관 창고, 안방 드레스룸, 주방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확장시 제공)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북카페, 독서실, 키즈클럽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의 쾌적한 여가생활을 돕는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단지가 위치하는 목감지구는 신안산선이 계획돼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도 인접해 있다. 2017년에는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안양~성남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2018년에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선 개통도 앞두고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3면을 감싸고 있는 마산과 단지 앞 대형 근린공원, 물왕저수지 등이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이 예정돼 있어 교육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목감지구는 광명역세권 후광효과로 수도권 인기 택지지구로 꼽힌다. 인근에 위치한 광명 역세권의 이케아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광명점) 등의 이용도 용이하다.

호반건설 분양관계자는 "시흥 목감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경기도 시흥시는 이번 11·3 부동산대책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으로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중도금 이자 후불제(60%)의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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