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중국ㆍ일본ㆍ중동ㆍ동남아 등 해외 언론매체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며 세계적 관광명소로 잇따라 조명받고 있다.
9일 광명시에 따르면 중동지역 최대 언론매체인 알자지라방송 취재진은 최근 광명시를 방문해 광명동굴을 촬영ㆍ취재하고 돌아갔다. 알자지라방송 동아시아 전담 특파원과 촬영기자의 이번 광명동굴 취재는 경기관광공사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알자지라 방송은 광명동굴을 한국의 대표적인 동굴테마파크로 중동지역에 널리 소개하게 된다.
지난달 19일에는 일본 광고기획사의 코디네이터와 모델, 카메라맨 등 6명이 광명동굴을 찾아 일본 관광객에게 소개하기 위한 관광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또 이달 10일에는 일본 니혼카이TV가 '에어서울로 가는 한국여행' 프로그램에 소개하기 위해 광명동굴을 찾는다.
지난달 16일에는 태국의 지상파TV '워크포인트'의 PD, MC, 카메라맨 등 5명이 광명동굴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 TV는 매주 토요일 오후 프라임 시간대에 방영되는 관광 프로그램 '메이크 어웨이크'(토요일 오후 9시~9시30분)를 통해 광명동굴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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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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