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코리아 2016 개최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9~11일 킨텍스에서 아시아대표 디자인 비즈니스 전시회 '디자인코리아 2016(DK 201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자인코리아, 비욘드 아시아(DESIGN KOREA, Beyond Asia’라는 주제로 열리는 디케이2016(DK2016)에서는 국내외 디자인유행을 보여주는 테마별 전시관,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 디자인 붐업 조성을 위한 전국적 디자인연계 행사 등이 진행된다.
먼저 테마별 전시관은 홈·리빙, 가구·인테리어, 의류·패션, 레저·건강, 문구·완구 등의 5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인간에게 더 나은 삶(A Better life by Design)을 제공하기 위한 디자인의 역할을 보여준다.
국내 우수 생활소비재 상품과 한국적 문화를 적용한 캐릭터 상품, 독일, 호주 등 해외 5개 기관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품도 전시된다.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상담회에는 우리 디자인기업의 해외진출이 활발한 중국을 비롯하여 유럽, 동남아시아, 미주 등 18개 국가 205명의 바이어가 참여한다.
또 국내외 317개 기업의 우수디자인 제품 1500여점이 전시됨으로써 800억 원 이상의 현장 비즈니스 계약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249(국내 206개, 해외 43개)기업이 참가해 589억원 현장 가계약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코트라가 주관하는 ‘소비재 수출상담회’를 함께 열어 중국?일본 등 주력시장 뿐 아니라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등 신규 유망시장의 바이어도 대거 초청할 예정이다. 화장품, 생활용품 등 유망소비재의 해외진출 기회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경환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디자인산업은 4차 산업혁명과 정부3.0 구현의 핵심 키워드”임을 강조하면서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디자인 한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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