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를 타고 마스크를 벗은 그녀의 모습은 지금까지 벙거지 모자를 쓰고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숨기던 것과 비교된다. 호송버스로 향하며 손으로 머리를 짚은 채 피곤한 모습을 보이는 최씨의 모습이 7일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재벌 회장님만 한다는 휠체어 출두를…하긴 최순실인데 뭐” “드디어 최순실이 휠체어를 탔다. 아마도 어느 병원 특실이 준비되어 있을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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