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상위주 동반 상승…새내기주 로고스바이오 16%↓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610선을 회복했다. 개인이 나흘째 주식을 내다팔았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에 나섰다.


3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4포인트(0.65%) 오른 610.00으로 장을 마쳤다. 나흘째 순매도를 기록한 개인은 571억원 어치를 팔았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0억원, 147억원 어치를 동반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206,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98% 거래량 475,778 전일가 204,0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ADC 항암 신약 후보물질 3종 모두 '환자 투약' 진입 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최우선 의지" 셀트리온 스테키마, 일본서 IV 제형 허가…크론병 적응증 확보 은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 거래일 대비 1.80% 오른 10만7700원을 장을 마감했다. 이어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8,400 전일대비 50 등락률 -0.10% 거래량 1,658,254 전일가 48,45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달리는 말에 올라타볼까? 부족한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 [클릭 e종목]"카카오, 새 성장동력 필요...목표주가 하향" (0.14%), CJ E&M(0.15%), 코미팜(1.93%), 로엔(0.86%), 파라다이스(2.30%) 등도 동반 상승했다.


이밖에 안트로젠은 당뇨족부궤양 줄기세포치료제 미국 임상 승인 소식에 16% 이상 급등했다. 정치인 테마주로 분류되는 에이텍티앤, 비엠티, 토탈소프트 등도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

메디톡스를 포함해 GS홈쇼핑, 코오롱생명과학, 휴젤 등은 하락했다. 메디톡스는 전 거래일 대비 0.42% 내린 40만3400원으로 장을 마쳤고 GS홈쇼핑은 외국인들의 매도세로 0.94% 하락한 17만8400원을 기록했다.


일본 기술수출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코오롱생명과학이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2% 이상 하락했고, 휴젤은 균주 논란 여파로 8% 이상 급락했다.


이날 첫 거래를 시작한 로고스바이오는 장 초반 2만98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으나 매도세가 확대되며 시초가(2만5500원) 대비 16% 이상 밀린 2만13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달 31일 거래를 재개한 GMR 머티리얼즈는 나흘째 가격제한폭까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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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다. 건설업종이 전 거래일 대비 2.04% 오른 87.17로 장을 마감했고 정보기기(1.89%), 컴퓨터서비스(1.43%), 통신서비스(1.43%), 통신장비(1.27%), 종이·목재(1.15%) 등이 뒤를 이었다. 그간 낙폭이 컸던 의료·정밀기기, 제약 등 업종도 이날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운송(-0.70%), 비금속(-0.24%), 기타제조(-0.05%) 등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상승종목은 720개, 하락종목은 363개로 집계됐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2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1개였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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