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이후 처음‥바이오주 동반 약세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닥 지수 650선이 무너졌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면서 오후 들어 낙폭은 더욱 확대됐다.


24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9포인트(0.60%) 내린 647.88로 장을 마쳤다. 지수가 장 종료 기준으로 640선을 기록한 것은 지난 6월말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7억원, 272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개인만 350억원 이상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206,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98% 거래량 475,778 전일가 204,0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ADC 항암 신약 후보물질 3종 모두 '환자 투약' 진입 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최우선 의지" 셀트리온 스테키마, 일본서 IV 제형 허가…크론병 적응증 확보 이 전 거래일 대비 1.70% 내린 10만42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코미팜 코미팜 close 증권정보 041960 KOSDAQ 현재가 9,160 전일대비 150 등락률 -1.61% 거래량 311,659 전일가 9,31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200에 엘앤에프·한미반도체 등 편입…6개 종목 교체 코미팜, 49억 규모 정부조달물자 공급 계약 체결 코미팜, 49억원 규모 동물용 백신 정부조달 계약 (-1.42%), 메디톡스(-0.64%), 바이로메드(-0.82%), 코오롱생명과학(-0.97%), 케어젠(-0.64%) 등 바이오주들이 동반 약세를 기록햤다.


휴젤은 균주논란에 강경 대응방침을 밝히며 전 거래일 급락후 소폭 상승반전하는 데 성공했다. 카카오메이커스를 설립해 소셜임팩트 사업을 분리한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0.12% 오른 8만700원, CJ E&M은 0.70% 상승한 7만1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잉글우드랩과 유아이디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특히 새내기주 잉글우드랩은 사흘 연속 강세를 기록하며 주당 1만3900원까지 치솟았다. 텔콘은 비마약성 진통제 성공사례를 미국 학회에서 발표했다는 소식에 10%이상 급등했고 골든센츄리, 마제스타, 원풍물산, 서전기전 등도 10%이상 상승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지진 관련 예산 두 배 증액 편성을 언급하면서 지진 테마주로 분류되는 삼영엠텍(5.27%), 포메탈(1.15%), 동양철관(0.36%) 등 종목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기업종의 낙폭이 가장 컸고 제약, 화학, 반도체 등 업종도 1% 이상 하락했다. 정보기기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1.45% 내린 18.33으로 장을 마감했다. 제약업종과 반도체업종은 각각 1.41%, 1.1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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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의류, 방송서비스 등 업종은 상승했다. 섬유의류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1.12% 오른 223.02로 장을 마쳤고 방송서비스(0.89%), 통신방송서비스(0.59%), 금속(0.56%), 일반전기전자(0.38%) 등이 뒤를 이었다.


이날 상승종목은 412개, 하락종목은 671개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은 2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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