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최명숙 사단법인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회장, 김미리 충남대학교 교수, 김현위 오뚜기 연구소장이 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5회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김미리 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제15회 오뚜기 학술상을 수상했다.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은 1일 제주 국제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5회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김 교수는 한국인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마늘을 비롯한 각종 채소 및 식품으로부터의 생리활성을 규명하고, 건강기능식품소재를 개발해 조리과학에 적용하는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계속해왔다.
또 국제 저명 학술지에 110여편, 국내 학술지에 210여편의 논문을 등재하고 특허등록 국내 33건, 미국특허 2건, 저서 18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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