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여자농구의 전설 이미선 선수가 29일 홈 개막전에서 은퇴식을 가질 예정이다.
삼성생명 블루밍스농구단은 이날 경기가 시작되는 오후 5시에 앞서 4시부터 이미선의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을 거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이미선은 현재 미국 샌디에고에서 지도자 연수를 준비 중이다.
또한 경기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들이 증정될 예정이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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