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킷은 2016년 한국시리즈에 출전하는 두산베어스 선수단을 위해 휠라가 특별 제작한 방한용 제품이다. 계절적 요소는 물론 경기 전후 착용하는 재킷인 점을 감안해 경량 다운 충전재를 일정 비율 사용했다. 소매 부분에는 이너 커프스를 적용했다.
한편 휠라는 1995년부터 두산베어스 선수단과 후원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 및 코치진에게 야구화, 장갑 등 스포츠 용품 일체와 의류를 제작·지원해왔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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