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부장관,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한 강력한 유엔(UN)의 대북제재결의 도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임 차관은 전날 블링컨 부장관, 스기야마 사무차관과 잇따라 별도 회동을 하고 전방위적인 대북 제재 및 압박 조치에 나서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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