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측 수석대표인 신맹호 외교부 국제안보대사는 일본 외무성 사이버정책 담당 대사와 함께 관련 논의를 이어 갈 계획이다.
정부는 한중일 3자 틀에서 이미 일본과 사이버 안보 문제를 논의해왔지만, 일본과 양자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논의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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