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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정유라 아들 출산설…속속 드러나는 정황들

최종수정 2016.10.25 09:25 기사입력 2016.10.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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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는 정유라(개명 전 정유연) 추측 페이스북,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는 정유라(개명 전 정유연) 추측 페이스북,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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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아이를 출산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정유라(개명 전 정유연) 씨의 계정으로 추측되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아이를 임신했다는 글이 적혀 있다.
정유라씨가 올린 글로 추측되는 글에는 "웃고 있는 내 아들 벌써 하늘에서 주신 천사가 25주나 되었어요"라며 "더 이상 숨길 마음도 없고 그럴 수도 없어서 이제 밝히고자 해요"라고 적혀 있다.

또 "제 아들을 지키기 위해서 그 어떤 짓도 할 감수가 되어 있고 이 세상에서 제 아들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라고 적어 임신한 아이가 남자 아이임을 추측케 한다.

이 글은 '유연'이라는 계정을 통해 2015년 1월 8일 올라왔다가 삭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최순실·정유라 이웃주민 인터뷰 화면, 사진=MBC 뉴스데스크 화면 캡처

최순실·정유라 이웃주민 인터뷰 화면, 사진=MBC 뉴스데스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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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다. 정씨의 출산과 관련된 언론 매체들의 보도도 잇따르고 있다.

'SBS 8 뉴스'는 최근까지 최씨 모녀가 거주했던 주택을 찾아가 주민들과 인터뷰 했다. 주민은 "옆집에 한국 사람들을 자주 봤다. 할머니 한명과 작은 아이가 있었다"고 말했다.

'MBC 뉴스데스크'에서 인터뷰한 여성은 "한 남자와 젊은 여자가 유모차를 끌고 가는 걸 봤습니다"라고 말했다.

조선일보도 "할머니와 젊은 여성, 킨트(kind·어린아이)가 살았는데, 할머니와 갓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는 자주 산책을 다녔다…일주일 전쯤 갑자기 모두 사라졌다"는 독일 현지 이웃 증언을 보도했다.

또 동아일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정씨가 올해 4월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국할 때 한 살배기 남자아이와 동반했으며, 이 남자 아이는 정씨 측근과 주변 인물들에 따르면 2015년 6월에 태어난 것으로 전해진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4월 출국한 것으로 보이는 최순실씨와 정유라씨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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