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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3Q까지 가입자 5만 순증…"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최종수정 2016.10.21 17:19 기사입력 2016.10.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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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케이블TV방송사 딜라이브(대표 전용주)는 올해 들어 가입자 해지 방어에 주력하면서 3분기까지 디지털방송 5만 가입자 순증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딜라이브는 올해 연말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딜라이브는 올해 초 영업조직을 개편을 단행, 가입자 해지 방어를 강화하면서 월평균 5000명의 가입자 순증 추세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2분기 EBITDA 548억원과 3분기 569억원을 기록하면서, 분기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연말에는 목표 매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 6월부터 의욕적으로 출시한 넷플릭스 OTT(오버더톱) 박스인 '딜라이브 플러스'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당초 연말까지 1만대 판매 목표를 이달 10월말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딜라이브는 셋톱박스 제조사에 1만대 추가 생산을 이미 주문한 상태라고 밝혔다.
딜라이브 플러스는 기존 온라인에서만 판매를 해 왔으나 지난 15일부터 전자랜드 110여개 매장에서 직접 판매를 시작, 본격적인 전국단위 판매에 돌입했다.

연예인 김유정을 모델로 기용한 광고영상물을 내보내는 한편, 11월부터 조직개편을 통한 대규모의 OTT 유통조직을 출범했다.

딜라이브는 "딜라이브 플러스에 스포츠 및 드라마, 영화 종교 컨텐츠를 탑재하는 등 OTT박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을 함께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용주 딜라이브 대표는 9월 중국 항조우에서 열린 APOS-TECH포럼에 한국의 미디어 대표로 참여, 딜라이브의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전 대표는 11월 마카오에서 열리는 2016 CASBAA 컨벤션과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TF(아시아TV포럼)에 초청받아 키노트 스피치와 라운드테이블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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