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천리는 다음 달 18일까지 저소득층 대상 '가스타이머 보급ㆍ설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노인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광역시,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ㆍ경기지역본부, 경기서부지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ㆍ인천지역본부와 함께 한다.
삼천리 관계자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가스타이머 설치에 앞장서고 있다"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가스안전 사랑나눔 활동을 10년 이상 꾸준히 진행해 오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한 가스환경 조성에 이바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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