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이 별전으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18일 저녁 11시 10분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은 캐릭터 분석과 배우 및 스텝들의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이는 ‘구르미 그린 달빛’의 마지막 회 방송이 끝난 직후로 종영으로 인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한 기획이었다.
김유정을 향한 호평도 이어졌다. 곽동연은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걸 느꼈다. 집중을 잘 하고 프로페셔널하다”고 밝혔다. 또 박보검은 “정말 라온이처럼 사랑스러운 친구”라고 말했다.
별전에는 이 외에도 더위로 고생한 스텝들의 모습, 계절과 맞지 않는 더운 의상을 입고 연기한 배우들의 노고 등이 담겨 팬들에게 드라마 이상의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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