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박보검이 드라마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19일 배우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에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와 함께 박보검은 18초 정도의 짧은 영상을 남겼는데, 극중 의상을 갖춰 입고 카메라를 향해 뒤돌아보며 웃는 자신의 모습이다. 강과 산이 펼쳐져 있는 배경은 마치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2011년 드라마 ‘블라인드’로 데뷔한 박보검은 청순한 외모와 차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평소 예의 바르고 배려하는 성격의 소유자라는 동료들의 이야기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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