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2016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13회째를 맞은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통시장 최대행사다. 올해 주제는 '변화와 혁신, 도약하는 전통시장'이다. 청년상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화, 기술, 디자인이 융합된 활기찬 특성화 시장을 중심으로 전통시장의 미래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1439개 전통시장에서 엄선된 125개 시장이 참여한다. 전통시장관 85곳, 팔도 먹거리장터 22곳, 우수상품관 14곳 및 청년상인관 8곳 등 총 156곳 규모의 전시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성공창업의 꿈을 이룬 청년상인과 창업아이템을 소개하는 청년상인관, 전통시장과 지역대학의 협력을 통해 개발상품을 전시하는 대학협력관 등도 운영된다.

글로벌 명품시장 등 특성화관에서는 개성과 특색을 갖춘 시장의 실제모습을 키오스크(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를 통해 간접 체험과 정보 등을 볼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민간기업과의 상생협력사례, 전통시장 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전시된다.


이밖에 ‘전국상인 팔씨름대회’와 ‘가수왕 선발대회’, ‘우리시장 뽐내기대회’ 등이 부대행사로 곁들여진다. ‘KBS 6시내고향’ 특별 생방송이 현지에서 진행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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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우리 고유의 멋과 문화가 함축된 소중한 문화자원으로, 박람회를 계기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고, 이를 통해 전통시장이 더욱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2016 전국우수시장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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