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 중인 한석규와 유연석, 서현진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17일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주역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은 네이버 V앱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시청률 공약 질문이 이어지자 유연석은 "20%가 넘으면 치유의 포옹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서현진은 "프리허그를 하겠다. 누구든 안아드리겠다. 가운을 입고 가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누군가를 이기고 싶어 의사가 된 남자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의사가 된 여자가 김사부를 만나 삶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내용을 담는다. 내달 7일 첫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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