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배우 한석규가 '낭만닥터 김사부'로 돌아온다.
17일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측은 한석규의 스틸 컷을 첫 공개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한석규는 기존 사극에서 보여줬던 이미지를 벗고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감행할 것으로 보인다.
'낭만닥터'는 지방의 작은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이야기다. 김사부의 천재적 의술과 강동주, 윤서정의 의지에 힘입어 돌담 병원은 권력과 돈에 굴하지 않고 지방 최고의 병원으로 우뚝 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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