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15일(현지시간) 뉴햄프셔 주 포츠머스 유세장에서 "운동선수들은 시합 전에 약물 검사를 받는다"며 "우리도 TV토론 전 약물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클린턴 측은 오는 19일 있을 마지막 TV토론을 준비하기 위해 이날 유세를 건너뛰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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