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의 임기는 2014년 1월부터 올해 말까지다. 이번 임기 연장이 결정됨에 따라 내년까지 1년 더 대표를 맡게됐다. 임기 연장은 1년 단위로 3회까지 가능하다.
군인공제회는 “취임 이후 3년 연속 당기순이익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수주확대 및 점유율 개선으로 기업경쟁력을 제고함은 물론 리츠(REITs), 도시정비사업 등 중?장기적 수익창출 가능한 신성장동력의 기반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연임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대한토지신탁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뉴스테이 리츠(REITs) AMC 점유율 1위의 성과를 내고 있으며, 최근 신탁업계 최초로 인천시 계양구 신라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단독시행자로 지정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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