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클레이 전문기업 도너랜드 6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문구·학용·사무용품 종합전시회(SISOFAIR)’에 참가한다. 도너랜드 체험교실 ‘천사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이 전시회는 다양한 완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국내외 250개 문구 및 완구 업체가 참가한다. 국내 문구 및 완구 시장의 경쟁 심화로 어느 때보다 문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 만큼, 이번 전시회는 국내문구시장의 활성화와 국내 기업 수출촉진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천사놀이터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보고 도너랜드의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들 모두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와 천사놀이터 현장 인증샷을 올린 방문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 등 방문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도너랜드 이동인 전무는 “도너랜드는 서울국제문구전시회에 마련된 부스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이 도너랜드의 클레이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도너랜드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앞세운 다양한 클레이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최대의 클레이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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