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충남도에 따르면 안 지사는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마페이 본사에서 조르지오 스퀸지(Giorgio Squinzi) 회장과 천안시 서철모 부시장과의 투자협약 체결을 이끌어냈다.
도는 마페이와의 투자협약(생산공장 입주)을 통해 향후 5년간 매출 770억원과 직접고용 50명, 생산유발 1500억원, 부가가치 유발 2500억원, 77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이탈리아 현지 기업의 첫 투자사례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외자유치 활동의 무대를 넓혀가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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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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