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공포되는 이번 조직개편은 인사혁신처의 핵심정책 역량을 높이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인사처는 설명했다.
또 인사제도 업무와 인사정책관련 기능을 통합·관장하는 등 인사혁신 총괄을 강화했다.
박제국 인사처 차장은 “재산심사와 채용시험 등은 인사처의 핵심업무"라면서 "그동안 기능을 강화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온 만큼 앞으로 국민의 요구와 정책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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