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부터 10월29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FCA코리아의 전체 서비스 캠페인 중 가장 높은 가격 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장기간 차량을 유지해 온 고객들로부터 매년 가을 시즌마다 높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2016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하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서비스센터 방문 이력이 있는 해당 고객에게는 별도의 안내문을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지난해부터 중점적으로 강화해 온 FCA 코리아 서비스 품질이 한층 높아진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지수를 통해 결실을 맺고 있다"며 "무상 서비스 기간이 지나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을 주저했던 고객들은 이번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놀라운 혜택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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