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객에게 개소세 인하 혜택을 연장 제공하기 위해 정통 소형 SUV 모델인 지프 레니게이드와 이탈리안 감성의 소형 SUV 피아트 500X에 대해 할인가격을 계속 유지한다. 또한 6월30일까지 통관이 완료된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차량에 한해 개소세 인하 혜택 역시 연장 적용하기로 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FCA 코리아는 고객에게 혜택을 온전히 돌려드리기 위해 한미 FTA 시점부터 그 혜택을 적극적으로 반영했고 이 일환으로 소형 SUV 모델인 지프 레니게이드와 피아트 500X의 가격을 현행 대로 유지하기로 했다"며 "FCA 코리아의 쿨 서머 세일즈의 개소세 혜택 연장 등 다양한 구매 혜택과 함께 시원한 여름과 휴가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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