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날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정부는 이번 테러로 무고하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인도령 카슈미르 북부 '우리'(Uri) 지역에 있는 육군 기지에 무장괴한 4명이 수류탄을 던지고 총격을 퍼부어 17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