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야구선수 윤석민(30)의 예비신부인 배우 김시온이 화제다.
19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야구선수 윤석민과 배우 김시온은 최근 약혼을 올렸으며 올 겨울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예령은 두 사람의 결혼소식에 대해 "최근 조촐하게 약혼식을 했다"고 인정하면서 윤석민이 시즌 중이라 결혼을 겨울로 미뤄서 잡았다고 전했다.
2014년 대학로 연극 '이바노프'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시온은 영화 '여고괴담5'으로 스크린에 얼굴을 비췄고 최근 자신의 SNS에 #웨딩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 촬영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