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올드스쿨' 배우 정다빈이 함께 연기하고 싶은 상대역으로 박보검을 꼽았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정다빈과 카라 출신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다빈은 이어 "요즘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잘 보고 있다"며 박보검을 향해 수줍은 러브콜을 보냈다.
함께 출연한 허영지는 자신이 꿈꾸는 상대역으로 "김수현 선배님과 함께 연기하고 싶다. 너무 좋다"며 설레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