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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낮잠 자던 2세 아이 목 조르고 바닥에 밀쳐

최종수정 2016.09.12 10:22 기사입력 2016.09.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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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 사진=YTN뉴스화면캡처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 사진=YTN뉴스화면캡처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어린이집 여교사 A(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 6일 A씨는 인천시 부평구의 한 어린이집 교실에서 낮잠을 자던 2살짜리 원생을 엎드리게 한 채 이불을 덮고 목을 잡아 수차례 바닥에 밀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원생의 부모는 아이의 목에 상처가 난 것을 보고 아동 학대를 의심해 9일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어린이집은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A씨를 정직 처분했다.

경찰은 A씨가 다른 원생들에게도 학대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폐쇄회로TV 2개월 분량을 분석하고 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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